8일간의 동유럽여행

기억에 남은 슬로베니아 숙소

 

오랜만에 다시 유럽 여행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ㅋ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동유럽행, 짧았던 여행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라면 바로 슬로베니아에서 묵었던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슬로베니아 크란스카고라에 위치한 이 호텔은 우리나라 펜션정도의 규모라고 할수 있는데요 주변경치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도시가 아니라서 주변에 관광이나 쇼핑, 편의 시설은 전혀 없었지만 맘편히 쉴수 있었던거 같네요

 

 

 

 

특히 숙소뒤에 위치한 Škrlatica산은 정말 너무 멋졌어요

산위에 보면  눈들도 보이고 산아래 계곡에 가서 차디찬 물도 만져보고 했어요 ^^

 

 

 

 

 

 

크기는 딱 펜션만 합니다~ 아담하죠

맨위층을 배정받아 좀 작긴했네요 ㅋ

 

 

 

그래도 주변이 조용하고 너무 좋아 편히 쉴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주말에 가족들끼리 많이 와서 쉬고 가는거 같더군요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 닭장도 보이고 딱 시골모습입니다.

 

 

 

 

귀여운 양과 조랑말도 있더군요 ~

 

 

 

풍경이 참좋죠?

 

동유럽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네요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여행가면 이런곳에서 묵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해외여행가게되면 이런곳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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