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블레드성, 8일간의 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블레드성에 가다

 

8일간의 짧은 일정속에서 이번에는 들른곳은 슬로베니아 블레드성입니다.

블레드 지역에 가면 호수옆 언덕위에 성하나가 볼수 있죠~

작은 크기의 성, 높은곳에 있어 경치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성 바로 앞에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어 가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되요~

 

 

 

 

블레드성은 입구에서 표를 구입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요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성에서 내려단 모습은 정말 멋있었네요

블레드 호수와 도시풍경들.. 이렇게 경치가 좋으니 이곳에 성을 지었나 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호수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호수에 작은섬이 하나 있던데 성당?같은 건물이 있네요

호수에 내려가서 구경해도 참 좋을거 같은데

성만 보고 가야하는게 많이 아쉽긴 하더군요

 

 

 

성도 좋긴하지만 높은곳에 올라 블레드 풍경을 바라보는것이 더 좋았던거 같네요 ^^

 

 

 

 

성안에도 잠깐 들어가보았는데요

벽에 그려진 그림들이 인상적이네요

 

 

 

 

 

 

블레드성안에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풍경을 바라보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시간에 얼매이지 않고 여행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패키지 여행이라 많이 아쉬운점이 많았네요~

편안하게 여행만할수 있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오랫동안 볼수 없는 아쉬움~~

 

다음에는 꼭 혼자 여행가보고 싶군요 ^^

 

 

 

 

그리고 숙소는 이렇게 경치 좋은곳에서 묵게 되었는데요

펜션에 가까운 호텔이긴한데 여행중 가장 좋았던 곳이였던거 같네요

 

그럼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