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야마동굴

 

오랜만에 동유럽 여행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사진은 엄청 찍은거 같은데 정리하기도 힘드네요 ㅋ 크로아티아를 떠나서 이제는 슬로베니아로 향했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포스토이나 야마동굴!

 

 

 

동굴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식당도 있고 기녀품을 살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서는 입구

입구에 보면 사진찍어주는 사람이 있는데요 다 관람후 입구에 사진을 놓고 판매하네요~

아무 의미 없어서 전 패스 ㅋ

 

이제부터 동굴사진입니다.

감도를 올린다고 올렸는데도 너무 어두워서 흔들린 사진이 많았네요~

사진보다는 직접보는게 훨씬 좋았습니다.

규모도 상당히 크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기차 타고 한참 갑니다.

동굴이라 그런지 온도는 선선하니 좋네요~~ ^^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동굴이 매우 좁은곳도 지나가서 매우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그세월을 짐작하기 어려울만큼 큰 종유석과 석순들

사진으로 그 웅장한 모습을 다 담을수가 없네요~

 

 

포스토이나 동굴은 일반인이 관람할수 있는 코스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하네요

5.3km

 

대략 2시간정도 본거 같습니다.

한국어로 설명하는 녹음기도 있어서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수 있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갔는데 생각이 잘 나지 않아요~ ㅋ

 

 

 

 

 

 

다른것보도 유독 하얗고 큰 석순

 

 

 

조명까지 더해져 더욱 신비로운거 같습니다.

 

 

 

낙타를 닮았다고 하는군요~

얼핏보면 비슷한거 같아요 ^^

 

 

 

그리고 관람할수 있는 마지막 부분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네요

여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렇게~ 둘러보니 약 2시간쯤?지난거 같아요

 

이렇게 큰 동굴 구경은 처음이네요~

아무튼 좋았던거 같아요 ^^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야마 동굴편 끝!

 

 

다음편은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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