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동유럽 여행

2일차,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다.

 

이틀날인 8월 6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플리트비체 공원을 구경하였습니다.

 

 

오전 10시쯤 도착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입구

오전시간인지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나올때는 상당히 많은 관광객이 들어오더군요~

 

 

 

표를 받고 드디어 입장~~

 

 

 

 

상당히 넓은 공원

하지만 패키지 여행이라서 잠깐밖에 볼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자유롭게 왔다면 몇일 둘러보고 싶더군요

 

 

우리가 간 코스는 2번으로 출발하여 1번으로 나오는 길

 

 

 

2번으로 버스타고 이동후 배를 타고 호수를 구경합니다.

 

비가오던날... 상당히 쌀쌀합니다.

 

 

 

날씨가 좋지 못해 그냥 덜덜 떨면서 이동합니다. ㅋ

 

그리고 배에서 내린후 본격적으로 구경!

 

 

정말 물이 맑네요~

물고기가 한눈에 잘 보입니다.

 

송어라고 하는군요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시원시럽게 흘러내리네요~

걷는 길까지 물이 넘쳐 가는데 힘이 듭니다.

 

 

 

폭포를 보러 가던길

사방대서 물이 흘러 넘치는군요!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멋졌던곳~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비가 쏬어붓는 바람에 급하게 철수~

 

제대로 감상도 못하고 와버렸네요

 

 

 

 

멋진 폭포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날씨만 좀만 더 좋아더라면~~~

 

아쉬움이 더하긴하지만, 나중에 또오면되죠! ^^

 

 

 

 

조용히 풍경을 보며서 걷기에 좋은거 같아요

근데 성수기라 그런지 관광객이 너무 많습니다!

 

비수기에 돌아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오리들도 여유럽게 ~~

 

 

 

 

 

 

사진으로 많이 봤던 그곳! 올라오며서 찍었어요~

저기 아래 지나갈때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은 거의 못찍었네요 ㅋ

 

 

정말 이런곳은 몇일 쉬면서 구경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점심으로는 송어 요리를 먹었습니다.

간이 안되있어 짜지도 않고 먹을만 합니다.

 

감자랑 시금치?같은것도 입맛에 잘 맞습니다. ^^

 

양이 적어보여도 후식이랑 다 먹으면 배가 차더군요 ㅋ

여행중 다행이 모든 음식들이 잘맞아 편하게 여행잘한거 같습니다.

 

 

다음편은 오파티야 풍경!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