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동유럽 여행, 짧기만했던 시간들 < 프롤로그 >

 

8월 유럽에 가다!

8일간의 동유럽 여행, 짧기만 했던 시간들

 

 

5년만의 해외여행

뜻하지 않게 동유럽에 가게되었다.

8일간의 짧은 일정이긴하지만 TV와 사진으로만 봐왔던 유럽에 간다고 생각하지 즐겁기만하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일정은 더 짧기만 한거 같다.

 

 

 

 

동유럽 4개국

 

8월 4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로 향했다.( 경유지 )

10시간이 넘는 비행기..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다시 2시간대기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현지시간 오전 10시 자그레브에 도착후 잠깐동안의 자그레브 시내구경후 식사.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 폴리트비체 -> 오파티야 )

 

슬로베니아 ( 포스토이냐 -> 블레드 )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 잘츠캄머굿 )

 

체코 ( 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 )

 

 

크로아티아는 꽃보다 누나 촬영후 많은 한국인들을 찾는다고 한다.

여행도중 간간히 한국관광객을 볼수 있었다.

 

 

< 프라하 성 비트 대성당 >

 

< 자그레브 성슈테판 성당 >

 

 

짧은 일정과 이동거리가 많아 오랫동안 볼수 없었던게 많이 아쉽기만하다.

여행은 역시 배낭여행으로 여유롭게 보면서 다니는게 좋을듯하다~

 

다음에 갈때는 배당여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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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부모님 두분의 패키지 여행이였는데, 어머니가 못가신탓에 계획에도 없던 유럽여행을 다녀왔네요

 

사진도 2000장 넘게 찍은거 같긴한데 볼만한 사진은 별로 없는듯 ㅋ

아무튼 천천히 사진은 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