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처음가본 설악산

 

남들 다 가봤다던 설악산에 올해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강원도 여행중 잠시 들른 설악산은 매우 인상깊었던거 같네요

무더운 8월, 청바지를 입고 가서 산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먼저 비룡폭포를 다녀와서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습니다.

 

 설악산 비룡폭포에 가다 [ 대한민국 아름다운 폭포를 찾아서 ]

 

 

 

 

설악산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케이블카가 있네요

5분?인가 10분인가 자주 있어 가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지금쯤은 단풍이들때라 사람이 많이 있겠네요

 

 

 

요금은 성인1인 왕복 9000원이네요

올라갈때만 탑승시간이 있고 내려올때는 자유롭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순식간에 올라가버리네요 ㅋ

설악산 바위들이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제법 높이 올라오네요~

멀리 울산바위도 보이네요~~ 역시 산의 매력은 높은곳에 올라와 머리 바라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와본 설악산인데 너무 좋습니다.

꼭 다시가서 등산해보고 싶네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조금더 위쪽으로 올라올수 있습니다.

저멀리 동해바다도 보이고 좋네요

단풍이들면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을거 같네요. 올가을 한번더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아찔하게 깍여진 바위위를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길래 저도 올라가봤네요 ^^

천천히 둘러본다고 했는데도 한시간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등산이 힘드신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 구경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비룡폭포역시 20~30분정도만 걸으면 볼수 있기때문에 한번씩 가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