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소다를 맛보다. 이것은 음료수인가 술인가??

부라더#소다를 맛보다

 

최근에 마트를 갔는데요 천천히 구경하다 주류코너를 잠깐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술들이 판매되고 있네요~

술을 거의 마시지 않기때문에 그냥 보고 있는데 지인이 음료수 같은걸 주더군요 먹어보라고

그것이 바로 부라더 소다 였습니다.

 

 

 

 

정말 처음에 딱 봤을때 음료수라고 생각했어요

이걸보고 누가 술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쵸? ㅋㅋ

 

보고 딱 생각나는게 바로 밀키스였습니다.

 

 

 

 

 

 

병에는 단풍잎하나가 떡! 하니 있군요~

음료수 처럼 보이지만 알콜은 3%! 청소년들은 사먹을수 없어용~~

 

 

 

 

뚜껑을 열고 향부터 맡아봤는데요 냄새는 정말 밀키스랑 똑같습니다.

맛을 봤는데요 탄산가득 음료수를 먹는듯 하지만 알콜이 들어 있어 그런지 끝맛은 조금 씁씁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달달한 음료수를 먹는거 같진않네요

 

막걸리 맛이 조금나는것도 같고

 

이것도 술이라고 가슴이 뜨거워지긴하네요 ㅋㅋ

술을 못마시는 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좋아할거 같기도합니다.

 

알콜이 낮아 취하지 않는다고 많이 드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