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가재 삶아먹다

 

요즘 갯가재가 나오나 보내요. 아버지가 오늘 시장에 가셔서 갓가재를 사오셨습니다.

여기서는 쏙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맘때쯤이면 꽃게장처럼 만들어 먹곤 하죠~

그것도 참 맛있어요 ^^

 

 

 

 

 

장으로 담을것은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로 손질합니다

나머지는 어머니 오시면 하는 걸로 ㅋ

 

 

 

 

그리고 몇개 삶아봤어요

 

 

 

삶아서 잘 먹진 않지만 맛이 좋답니다.

지난 번에 정글의법칙 보는데 엄청큰 갯가재가 나오더군요

 

그정도로 크면 참 배불러 먹을수 있을텐데~~ ㅋ

그냥 오늘은 맛보기만~~

 

 

 

 

TV에서 보면 껍질채 먹는 모습도 볼수 있는데요

그래 먹으면 별로 맛이 없더군요 ㅋ

 

그래서 등껍질을 살살 새우까덧이 하면 속살이 나온답니다.

 

 

 

 

 

살이 두툼한 것도 있고 이렇게 살은 별로 없고 알이 꽉찬것도 있습니다.

둘다 맛나요 ㅋ

 

 

 

 

 

 

그렇게 어느세 껍질만 가득...

 

갯가재장 만들면 밥이랑 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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