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쐐기...
오늘도 마당에서 블루베리 열매를 따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목이 따끔따금 합니다.
앗! 쐐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벌레는 보이지 않네요
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긴하지만 쏘였을때 순간은 정말 바늘 수십게가 찌르는듯 아파옵니다.
나뭇잎 뒤에 숨어 있을수도있고 가지에 있을수도 있고 정말 보이지않아요
순간 쇄기 침에 쏘이는대요 피부에 닿는 순간 매우따끔따끔합니다.
몸에 열이 순간나면서 독이 온몸으로 퍼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밭에서 풀매고 있으면 이런 쐐기에 많이 당하곤하는데요 당할때마다 정말 고통스럽네요~
낮에 쏘였는데 아직도 통증은 남아있습니다.
하루에서 이틀정도 가만히 있으면 없어져서 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혹시나 너무 아프신분들은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좋겠죠
아로니아도 그렇고 블루베리나무에도 쐐기가 참많은데요 매년 당하지만 정말 적응안되네요~~
자고 일어나면 이고통이 사라지기만을 바래야겠네요.. ^^
쐐기조심하세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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