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찜 맛있어~

 

요즘 꽃게가 제철이나 보네요~ 시장에 보니 꽃게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오늘은 양념게장 만들고 남은 몇마리의 꽃게를 쪄먹기로 했습니다.

혼자 먹기때문에 2마리를 찜통에 쏙!

 

 

 

 

집게발도 몇개 있어서 같이 넣었습니다 ^^

지금은 숫게가 살이 많아 더 맛있는데 암게가 있네요

그래도 맛있겠죠~~

 

 

 

 

 

찜통에서 약 15분정도 쪄냈습니다.

아주 딱 맞게 잘 익었어요 ~~

 

 

 

 

 

 

 

 

하얗게 살이 많이 있군요~

담백한 게살~~

 

 

 

 

 

게딱지는 이렇게 밥과 함께 먹으면 이죠 ^^

너무나도 고소하니 맛이 좋습니다

 

 

 

 

 

 

몸통에도 살이 이렇게나 많이 있네요~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잘 안먹는분들도 있는데요

손이 많이 가더라도 맛은 그만큼 좋답니다

 

 

 

 

 

 

그리고 양념게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한공기는 그냥 먹죠~

 

오늘 점심도 이렇게 배불리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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