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블루베리와 플레인요거트!
한낮에는 아직도 햇살이 뜨겁지만 그래도 바람은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언제 더웠냐는듯이 그렇게 또 계절이 바뀌는거 같네요~ 이러다가 또 갑자기 추워지는것은 아닌지 ㅎ
입이 심심할때면 여름에 수확해서 얼려둔 냉동블루베리를 먹습니다.
냉동했다고해서 얼음처럼 딱딱한게 아니기때문에 그냥먹어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시원하게 그냥 냉동자체로 먹는것도 맛있긴하지만 플레인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맛이더 좋답니다.(개인적인생각)
예전에는 블루베리 효소를 섞어 먹어봣는데요 그것도 참 맛이좋아요~ 올해는 효소가 떨어져서 생과를 듬뿍 ^^ 이게 더 맛이 좋긴합니다. ㅋ
블루베리도 직접 마당에서 키운거라 냉동했어도 신선한거 같네요~
가끔 사먹어보면 쭈글쭈글하고 맛도 그저 그랬는데
역시 직접 키운게 좋긴좋죠 ^^
플레인요거트에 한가득 블루베리 넣어서 먹습니다.
알맹이가 씹히면서 그맛은 더욱 좋답니다.
먹다보면 어느세 한개 뚝딱 ㅋㅋ
이거 작성하고 있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올해 수확을 별로 못해서 블루베리가 별로 없어 아껴먹어야겠습니다 ^^
내년에는 많이 수확해서 얼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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