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배아픔.. 그리고 수술



새벽 5시, 배가아파 잠에서 깨어났다.

소변을 누면 괜찮을까? 

하지만 배아픔은 계속되었다.



다시 잠을청해보지만 누워있을수록 쿡쿡 찌르듯이 아파온다.

오전에는 해야될일이있어 아픔을 참아내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다.



증상을 보자면 꼭 소화가 되지않는마냥 트름이 자꾸나오고 배가 더부륵하다

해서 시간이 지나면 괞찮아지겠지 생각했지만 통증은 꾸준히 지속되었다.



오전일을 끝맞치고 집에들어와 쉴려는데 통증은 더 심해진다.

누워서 잠을 청해 보지만 누워있는게 더 고통스럽다


할수없이 응급실로 향했다.




피검사와 엑스레이, ct까지..

검사결과 맹장이상!




터질만큼 부어올라 위험한상태라며 수술을 결정했다.

다행인지 하루종일 먹은게없어 수술은 바로 진행할수있었다.





그렇게 토요일 입원. 아직까지 병원 신세

빨리 잘아물어서 나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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