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밭에 잡초들이 무성합니다. 장마철 찌는듯한 더위와 습도로 인해 식물들이 한창 잘 자랄때입니다.

올 봄에 식재한 아로니아도 요즘 폭풍성장하는거 같은데요 주변의 잡초역시 폭풍성장중이네요 ㅋ

되도록이면 농약을 쓰지않기위해 지금은 나무주변에 손으로 뽑고 있습니다.

 

 

 

7월 17일 아로니아밭의 모습입니다.

이게 풀밭인지 아로니아가 심어져있는지~ 잘 모르겠죠?^^

두둑 가운데 자세히 보시면 아로니아가 열심히 크고 있답니다

 

 

 

 

 

 

요렇게~ 크고 있어요!

식재후 2달간은 성장이 더뎠는데요 최근에 뿌리를 내렸는지 아래쪽에서 가지도 많이나오고 잘 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그루도 죽지않고 다 살았네요~

 

 

 

 

장마철 아니면 비가 잘 안오기에 관수 시설도 했습니다.

그나저나 풀은 뽑아도뽑아도 계속 나오네요 ㅋㅋ

 

 

 

식재당시 방초매트를 깔아도 되지만 당시 흙이너무 박해서 일부러 풀좀 자라라고 나뒀습니다.

풀이 뿌리를 내린만큼 땅은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관리하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은 나무 주변으로 뽑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까지는 풀좀 자라게 냅두고 내년에나 거름도 주고 방초매트를 깔 생각입니다.

내년까지는 열매를 맺지않고 나무성장 위주로 키울생각인데요~ 쑥쑥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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