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콩자반에 꽃핀 곰팡이
요즘 TV를 보면 요리하는 프로가 참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제가 즐겨보는게 냉장고를 부탁해 인데요 이번주에는 예원과 소유가 출연하였습니다..
출연자들의 냉장고를 직접 스트디오에 가져와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요리대결을 펼치게되는데요
먼저 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되었습니다.
혼자 산지 6년이 됐다는 예원!
두 MC들이 냉장고의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짖궂은 질문들을 던지는데요~
MC김성주 박형식과 사귀어요? 김성주MC가 냉장고에서 맛다시를 발견하는데요 예원이 "박형식군이"라는 말에 김성주는 박형식과 사귀어요? 라며 묻는데요 이에대해 예원은 맛다시는 박형식이 진짜사나이 촬영하러 갔을때 매니저분이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부탁해서 구한거라고 하네요~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긴 참 맛있죠 ^^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쉽게 살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에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아무튼 하나씩 재료를 보다가 충격적인 장면!! 바로 콩자반에 핀 곰팡이 사실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을 재때에 먹기란 참 어렵죠 하나둘 하다보면 쌓여만 가는데요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은 더 그럴거에요 그래도 저런건 오랫동안 보관하는건 위생상, 건강상 좋지 않을거 같아요. 중간중간 점검해서 치우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밖에도 인스턴트 음식, 고기등 다양한 재료가 공개되었는데요 이 재료들을 이용해서 셰프들이 요리대결을 펼쳤습니다. 인스턴트의 변신 요리 정창욱 VS 김풍 정창욱 셰프는 미트볼, 크림치즈, 옥수수,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달걀을 선택하여 요리를 했습니다. 또 김풍 셰프는 미트볼, 팽이버섯, 초코릿, 달걀, 통조림햄, 카스텔라, 슬라이스 치즈, 우유를 선택하여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김풍셰프 - 와풍주니어버거 정창욱 셰프 - 미소볼 그리고 이원일 셰프와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요리대결 박준우 셰프 - 라벤더 숲 이원일 셰프 - 트리퐁크라운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있으면 간단히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드는데~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나중에 하나씩 따라해봐야겠어요 셰프들의 레시피는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소유편이 방송됩니다. 또 어떤 요리들이 선보일지 기달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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