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만에 폭발한 칠레 칼부코화산

 

잠잠히 숨시고 있던 칠레 칼부코화산이 42년만에 폭발하였습니다.

지난 22일 칠레 남부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1972년 이후 42년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으며 인근 지역과 주변국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칠레정부는 화산 반경 20km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인근 도시들에대해서도 최고 경계령을 내렸으며 더 큰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2차 3차 폭발 가능성이 있어 피해는 더욱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현재 많은 양의 화산재가 분출되면서 화산재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화산재들은 주변국은 아르헨티나까지 날아가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있으며 학교와 상점들도 문을 닫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봐서 아름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실제로 저기에 있다고 하면 정말 무서운 일일거 같습니다.

 

칼부코 화산은 현재 며칠째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군요

몇주가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는데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자연재해가 정말 막을수도 없고 무서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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