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직접 재배해서 더욱 맛있어요~
마당한곳에는 블루베리 나무들이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키운지도 벌써 4년이 넘어가는데요 매년 이쯤 블루베리가 예쁘게도 익어 갑니다. 올해는 유독 더 빨리 익긴하네요~
블루베리가 익어갑니다. 매일 1kg씩 수확하는거 같아요 ^^
올해는 유독 많이 열리긴했는데요 50kg이상 수확할거 같아요~ 냉동하면 다음해까지 조금씩 먹을수 있답니다.
생과로 먹는게 가장 맛이 좋은데요 무더운여름 시원하게 스무디 만들어서 먹는것도 좋죠~
수확하면서 입으로 속속~~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열매를 따고 있습니다.
직접키운거라서 더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죠~ 요즘에는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화분에다 심어도 잘큰답니다.
자~ 이제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 볼텐데요
막따온 블루베리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처음만들어보는거라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요 재료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게 아니더라고요~
믹서기, 우유, 요거트 그리고 블루베리만 있으면 끝~
사실 재료의 비율이 매우 중요할텐데요 그냥 막해봤습니다.
우유와 요거트 2:1로 블루베리는 한가득!!
카페같은 매장에서 사먹으면 블루베리가 정말 적게 들어간곳이 많죠
저는 아낌없이 한가득 넣었습니다. 블루베리 맛이 강하도록 ^^
더욱 시원하게 먹기위해 얼음도 몇개 넣었네요~
블루베리와 우유, 요거트가 잘섞이도록 갈아주면 끝이납니다.
색깔이 참 곱죠?
여기에 블루베리까지 추가로 넣어 먹으면 알갱이도 씹히고 좋습니다.
가끔이렇게 만들어먹어야겠어요 ^^
혼자 먹을건데 양조절을 잘 못했네요
너무 많아요~ 두컵이나 나오다니..
저녁에 천천히 마셔야겠습니다. ^^ 만들기 간단한 블루베리 스무디 였습니다.
내년에는 아로니아도 나오는데요 아로니아도 이렇게 해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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