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7년만에 K리그 복귀

 

박주영 선수가 K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05년 FC서울에 입단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며 AS모나코로 이적하며 유럽무대를 밟았습니다.

2011년까지 모나코에서 91경기 출전하여 25골을 넣는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아스널로 이적하였지만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여러구단을 전전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알샤밥과의 계약이해지되면서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결국 친정팀인 FC서울로 돌아오게되었네요

 

FC서울은 오늘 박주영과의 3년계약이 성사되었으며 곧 합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격자원이 별로 없는만큼 서로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박주영이 다시 서울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칠수 있을것인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경기를 많이 뛰지못했기때문에 경기감각부터 끌어 올리는게 매우 중요할것으로 보이네요

이번달에 K리그가 개막한만큼 조만간 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영 선수는 K리그에서 총 91경기 출전하여 3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축구천재' 라고 불리우는 만큼 한국축구에 큰 기대감을 불러모았었기도했죠 하지만 박주영 선수도 이제 서른살을 넘어갔을만큼 나이를 먹었습니다.

 

" 초심으로 헌신하겠다 " 라는 박주영 선수 과연 K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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