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에 우승이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17일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전인지는 이글1개, 버디6개 더블보기1개를 기록하며 6타를 줄였습니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내면서 현재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데요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간거 같네요


이번에 초청선수로 출전헌 박성현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15언더파 198타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인지와는 4타차인데요 마지막 4라운드에 우승경쟁을 펼치게되겠네요



<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순위 >



1위 전인지 19언더파

2위 박성현 15언더파, 3위 펑샨샨 13언더파

4위 유소연 12언더파, 5위 김인경 10언더파


7위 김세영 8언더파 205타


10위권내에 우리나라 선수가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까지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효주, 장하나 3언더파 210타 공동21위




마지막 4라운드 경기는 오늘 오후 7시15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계방송은 네이버와 JTBC골프채널을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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