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순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가 끝이났습니다.

3라운까지 2위를 기록했던 전인지, 유소연은 나란히 4라운드에서 부진한 기록을 보이며 공동10위로 마무리해야했으며 지난대회에서 LPGA첫 우승을 기록했던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이번대회에도 우승을 차지하게되었습니다.

 

 

축구나 야구등을 보면 흐름이란게 있죠~ 골프도 그런거 같네요

지난대회에서 자신의 첫우승을 했었던 주타누간이 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게되었습니다.

우승상금으로 19만5000달러까지 획득하게되었네요~

 

 

그럼 이번대회 최종순위는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주타누간으로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위는 호주 교포 오수현으로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네요

김세영은 12언더파 272타로 공동3위, 허미정은 10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허미정은 3라운드까지 32위를 올라있었는데요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의 좋은 기록을 보이며 5위까지 끌어 올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네요~

 

 

전인지와 유소연은 4라운드에 1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고 6언더파 공동 18위

최운정 6언더파 공동 18위

김효주 5언더파 공동 24위

 

다음 LPGA대회는 볼빅 챔피언십으로 5월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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