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폭탄, 누진세


저희집은 전기요금이 참 많이나옵니다.

집에 가전제품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죠. 세탁기, 냉장고(김치냉장고), 컴퓨터, TV, 온수기등 다양한 전기제품들이 쉴세없이 돌아가기때문에 전기요금이 항상 10만원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특히나 여름철 경우 에어콘을 켜버리면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나올때가 있는데요 그 원인은 바로 누진세때문입니다.

많이 쓸수록 요금은 엄청늘어나버리는데요 요금표를 잠깐 살펴보죠





보통 가정에서는 주택용 전력(저압)을 이용합니다.

200kwh경우 요금차이가 크게 나지 않지만 300이상부터는 요금이 팍팍 올라가는걸 알수 있습니다.

기본요금을 비록하여 전력량에 따라 요금차이가 나는데요 저희집은 한달평균 400kWh가 넘습니다.

예로 한번 계산해보면 (EX 423kWh )



한달 423kWh를 사용했다고 가정했을경우 기본료는 7300원입니다.

전력량 요금을 계산해보면

100kWh x 60.7 = 6070원

100kWh x 125.9 = 12590원

100kWh x 187.9 = 18790원

100kWh x 280.6 = 28060원

23kWh x 417.7 = 9607원


다합쳐보면 82417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전력기금등이 더해지면 요금은 더 올라겠죠





만약 한달 500이상썼을경우에는 정말 요금폭탄 맞을수가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누진세죠


때문에 전기요금이 한달에 10만원이상나온다면 태양광설치도 고려해보는게 좋습니다.

저희집도 많이 생각하고 있답니다. 매달 나가는 요금이 너무 비싸기때문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면 누진세를 많이 줄일수 있어 요금을 많이 아낄수 있다고하네요


나중에 정말 설치하던지 해야겠어요

아무튼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면 누진세를 고려해보시고 줄일수 있는것들은 줄여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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