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무화과를 먹는다
요맘때 아니면 먹기 힘든 무화과! 지금 한창 제철을 맞았습니다~
열대과일인 무화과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인 전남에서 주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무화과는 다른 과일에비해 과육이 물러 오랫동안 보관되지 않아 제철에만 맛볼수 있죠~
꽃이 없는 과일이라고 해서 무화과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사실 꽃은 안쪽에 있답니다.
우리가 먹는 부분이 바로 꽃인것이죠~
보이시나요?
저렇게 빨갛게 보이는 부분이 바로 꽃! 정말 맛있겠죠?
예전에는 산지에서만 거의 소비됐지만
요즘에는 서울로도 많이 올라가 많은 분들이 맛보실수 있습니다.
무화과를 처음보신분들은 먹는법을 잘몰라하시더군요
껍질체로 먹긴하지만 전 그렇게 먹는게 더 맛이 없어서 껍질을 잘 벗겨 먹습니다.
잘익은 무화과는 위에 보이시는것처럼 꼭지에서 바나나 벗기듯이 껍질을 벗겨내면 된답니다.
그럼 아래처럼 뽀얀속살만 나오겠죠~
달콤하면서도 톡톡 씹히는 맛이 일품인 무화과
잘 벗겨지지 않은 무화과는 아래처럼 가운데로 쪼게서 드셔도되요~
요즘에는 택배거래도 많이 하고 있기때문에
아직까지 안드셔보신분들은 한번 맛봐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
무화과는 오랫동안 보관되지 않으니 단기간 냉장보관하시고 열심히 드시길 바랍니다 ^^
곧있음 추석이군요~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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