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미니믹서기 BL133AKR, 블루베리 갈아보기

테팔 미니믹서기 BL133AKR 구입

매일 아로니아와 블루베리를 갈아먹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무척 좋지요~

집에 적당한 믹서기가 없어서 핸드블랜더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조금 불편한거 같기도하고 힘이 약한거 같기도해서 이번에 미니믹서기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는데 종류는 또 왜 이렇게 많은지 비싼거 살려고 하다가 그건 아닌거 같기도하고 한참 고민하고 찾은 끝에 테팔 미니믹서기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가격은 4만얼마정도했던거 같은데요 주문후 2일정도 걸리니 집에도착했어요~

크기는 미니다보니 그리 크지는 않아요

2명이 먹을정도는 양은 되는거 같아요

큰 용기1개랑 다지기, 분쇄기용기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네요~

3가지 모두 놓고 찍어봤어요

크기는 적당하니 마음에 드는데요 이제 직접 사용을 해봐야겠죠

사용하기전에 먼저 세척을 했습니다.

칼날이 이렇게 분리가되기때문에 세척하기는 더 좋은거 같아요

냉동블루베리와 물을 넣었습니다.

작동버튼은 1단, 2단으로 나뉘어 졌어요

뭐 물하고 딱딱하지 않은 블루베리라 잘갈리긴합니다.

여기에 꿀등을 넣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여름에 얼음을 넣어먹을려고 샀는데요

얼음 몇개넣어봤는데 갈리긴하는데 썩 마음에 들진않네요

힘이 그렇게 쌘거 같지도 않고요

그냥 간단하게 쥬스용으로는 좋은거 같은데

스무디용으로는 불편함이 있긴하네요

그냥 좀더 큰걸 살거 그랬나봐요 ㅎㅎ

일단은 계속 써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