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무섭게 퍼부었던 비는 온데 간데 없이 완전히 사라졌다
몇일간 지속된 흐린날씨..
하지만 언제 그랬냐 듯이 푸른하늘과 태양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으로 기분좋은 주말이 되는듯 하다
강하게 내리째는 태양
하지만 하늘은 더욱 푸르고 잠자리는 힘차게 비행한다
화단에 피었는 나라꽃의 색도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하늘높이 하늘높이 키다리 나리꽃
단풍나무도 푸르게~~
이렇게 여름은 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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